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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호텔 작품전시 중 8천여만원 상당 작품 분실 '황당'

웨이하이 양광따샤(阳光大厦) 호텔, 한국 유명작가 작품 분실(作品丢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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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01-20

 

  양광따샤(阳光大厦) 호텔 안내문



중국 한 호텔에서 전시 중이던 작품이 갑자기 사라져 미술계는 물론 한류작가들이 하나같이 황당해 하고 있다. 

 

 

중국 산동성 웨이하이(省威海市环翠区统一路88)에 소재한 양광따샤(阳光大厦호텔은 2019년 10월 27일 호텔 창고에 보관 중이던 한국의 유명작가 차홍규 한중미술협회 명예회장(车鸿圭 韓中美术协会名誉会长)의 작품 가방 2개를 차홍규 작가와는 아무런 상의가 없이 임의로 처분하고도 차홍규 회장과 동행했던 다른 회원이 버리라고 해서 버렸다고 어의없는 거짓말을 했다.

다시 같은 회원 방에 갖다 놓았다는 등 거짓으로 일관하다 관계자들과의 대면을 통해 잘못을 지적하자 잘못을 인정하고도 현재까지 변상을 하지 않은 채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

 

잘못을 인정하는 과정도 석연치 않게 거짓으로 일관하다 차홍규 작가가 분실물들에 대해 호텔 측에 CCTV를 확인하자고 하며사실에 근거해 조목조목 잘못을 지적하자 호텔 측은 나중에야 겨우 잘못을 인정하는 태도를 취하는 등 도리에 어긋났고변상에 대해서도 최대한 변상을 해주겠다 말만 하고는 호텔이 국가 것이라는 등 호텔의 총 책임자가 바뀌었다는 등 직원들이 변상해야 한다는 등 이해되지 않는 태도로 일관하며 차일피일 변상을 미루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호텔 측이 임의로 처분한 차홍규 작가의 작품 중에는 순은제 기물로 방짜기법으로 제작하고 순금으로 그린 유명한 은제 금 접시 작품들 외에 두번에 걸쳐 광저우 미술대학과 화남이공대학에서 초대 개인전에 전시한 조각 작품들 전부와 기타 회화작품 등 백여 점으로 금액으로 보아도 8천만 원이 넘는 상당한 가격으로 피해 보상을 미루는 호텔 측의 태도는 양국 간 선린우호 관계에 비춰볼 때 납득이 되지 않는 처사라 보여진다.

 

향 후 호텔 측이 계속 손해배상을 미룰 때는 주중 한국대사관과 협조해 손해배상 소송은 물론 시정부가 운영한다는 양광따샤 호텔에 대한 잘못된 처사를 중앙정부에도 알려 앞으로 이러한 잘못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금번 작품분실은 전적으로 양광따샤(阳光大厦호텔 측의 책임이 따라야 한다고가의 작품전시회를 개최한 호텔의 보안처리가 미흡한 것에 대한 호텔과 담당자들의 책임 또한 엄중히 물어야 할 것이다.

한류 작가로 활동하며 한중 양국간의 작가들과의 유대관계는 물론 한중미술교류의 큰 비중을 감당해 온 차홍규 작가(전 칭화대 미대교수)에 대한 변상도 변상이지만 신속한 조치가 아쉽다.

이는 분명 호텔측의 정중한 사과와 변제가 우선이지만이 같은 사고는 수도 없는 일이며있어도 안되는 일이다.

 

 

작품이란똑같은 것이 있을 수 없으므로 작가에 대한 위로의 차원에서라도 신속한 후속조치가 필요했는데이번 사안이 한중 양국간의 미술교류에 어떠한 여향이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광저우 미대 전시 작

 

  화남이공대 전시 작

 

  화남이공대 전시 중에 기념촬영

 

  화남이공대 전시회 브로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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